나노학위 과정을 등록하고 첫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생각보다 피드백이 굉장히 빠른 시간에 오더군요. 아마 제가 밤늦게 제출하여 미국 시간으로 working time이라 30분정도 시간에 feedback을 받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시 접속해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 0은 체크 표시가 되어있고 Meets Specifications라고 적혀있네요. 다행히 제가 작성한 코드가 요구사항을 충족했나 봅니다. 하지만 제가 작성한 코드가 완벽하지는 않을 터! 들어가서 feedback을 살펴보겠습니다. github에 등록된 코드에 comment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 count된 숫자는 몇 개의 line에 comment가 달렸는지를 알려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 짠 코드에는 Aweso..
무언가에 홀린듯 MOOC 첫결제 후 3일정도가 지나 첫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첫번째 강의를 듣자 잘 하고 있다고 격려와 여러가지 안내 email들이 도착해 내가 수강중임을 잊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스팸이지만...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최대한 줄여보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수업을 들어보려고 소개 영상과 잘해보자는 영상들을 듣고 나니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뭐 배운것도 없는데 Protfolio App을 만들어 올리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 강의는 Java 프로그램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고 기본 전제하에 시작됩니다) 메뉴얼이 제공되긴 하지만 결국 알아서 Android Studio를 받고, 알아서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과제를 제출해야만 합니다.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학생때 기..
Google과 Udacity가 함께 제작하여 내놓은 Android NanoDegree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인 MOOC(무크)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습니다. 처음 알게된건 대학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실제 학위를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입니다. 직장인 신분으로도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젠간 수강하리라 마음먹고 등록해 놓았는데 마침 얼마전에 Udacity에서 email이 와서 열어보니, Google과 함께 Android 수업을 만들었는데 한번 들어보라는 광고성 짙은(!) 이메일을 보내온 것이 아니겠겠습니까. 저는 역시 한사람의 개발자로서 구글의 개발문화나 기술에 관심이 많았기에 돈만 지불하면 들을 수 있는 수업에 홀린듯 카드정보를 입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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