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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떠올려보면 여행은 시작하기 전이 더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호주에 간다는게 아직 믿지기 않던 시간.

해외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이곳에서! 인천 국제공항! 고고씽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날아갔습니다.


공항에서 출국 절차를 밟고! 빠른 입국심사 등록까지 마친 뒤 성공적으로 탑승에 성공했습니다. ( 알려준 현우형께 감사 )



셀카모드로 찰칵!



비행기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환승중


알아간 정보에 의하면 우리가 환승하는 싱가폴 창이공항에서는 프로모션으로 환승 이용 고객에게 무료 바우처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바우처를 이용하여 라운지를 무료로! 홧팅2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명당 한번뿐인 기회이니 나갈때 받을지, 돌아올때 받을지 잘 결정하세요 ^^


싱가폴 창이공항 프로모션 정보 ( 2014년 9월 30일 까지 )

http://www.singaporeair.com/jsp/cms/ko_KR/promotions/redemption-cdv.jsp


창이공항 프로모션 쿠폰!


이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를 따라 올라가면


라운지가 보입니다!


뷔페 이용 가능! 맛있어!!! +_+


샤워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며 찰칵!


다들 바닥이 이쁘다며


긴긴 비행 여정동안 좀 힘들긴 했지만 토플 동영상 강의를 들고간 저는 무한 수면모드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잠자리가 힘든 분들은 저의 노하우를 한번 활용해 보세요 ^^* 저는 이방법을 쓰면 100%...

( 공부는 어떻게 하냐슬퍼2 )


거의 다와간다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하여 가이드 선생님을 만나 편하게 차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첫 관광 포인트에 내려 강에 둘러쌓인 도심을 구경!! 외국 느낌 물씬


이곳이 호주 브리즈번!


초점이 나갔다 (잘나왔는데?)


사진을 정신없이 찍고 놀다가 또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휠오브 브리즈번!


사진을 막 찍었는데 생각보다 멋있게 나온거 같아서 뿌듯 셀카


브리즈번 관광지를 둘러보아요


이곳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고프로를 이용하여 영상을 찍었다는... 나중에 영상이 나오면 빨리 확인해보고 싶어요 ^^


다음은 드디어 고대하던 점심식사 시간! 시월드 드라이브, 메인비치에 붙어있는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생선가스! 완전 부드럽다


소고기 스테이크! 역시 호주는...


얼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접어진 곳이 인상적이다


식사 후에는 주변 보트 선착장을 돌아다니며 산책! 생각보다 배가 너무 많아서 한대쯤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이 부처


얼마 안하네?


배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지?


다음 우리가 향한 곳은 근처 등대가 있는 해변가! 여기서도 신나게 뛰어다니며 영상을 찍었죠


해변의 모래가 너무 고와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정대 동영상 촬영중


등대거리를 뒤로하며 해질녘을 바라봅니다


이제 관광을 마치고 내일 있을 마라톤 대회를 위해 접수 센터로 향했습니다 고고


골드코스트 마라톤 접수를 위해 찾은 곳


여기다 여기


코스에 따라 입구가 나누어져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열심히 접수를 받고계신다


접수 후 인증샷!


접수하는 곳오 규모가 커서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향하는데 다들 지친 기색이 역력 감사


호텔이 시설이 좋고 엘레베이터가 태어나서 타본 것중 제일 빨라 인상에 남는 곳입니다.


위치도 해변과, 중심가에서 멀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한번 머물러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푸짐한 조식은 서비스! ( 3일중 1일밖에 먹지 못했다... 도와줘 )


원정대가 머무를 호텔!


호주 야경을 배경으로 호텔에서 찰칵


호텔 체크인 후 예약된 저녁식사를 먹으러 이름도 한국적인 서라벌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첫날 저녁은 한식으로


여기가 호주여 한국이여


밥먹은 뒤엔 역시 산책! 마침 도착한 날 야시장이 열리는 날이어서


내일 마라톤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다같이 나와 돌아다녔습니다. 신나2


해변가를 따라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기념품 가게에도 들렀는데 역시나 캥거루 코알라 인형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MADE IN CHINA가 꽤 많으니 잘 확인하세요


호주 하면 캥거루 코알라


너무 귀여워


얘는 더귀여워


다들 밤에 아쉬웠는지 펍에 들러 맥주 한잔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모를 펍


비어 플리즈


이후 호텔로 돌아와서 조촐하게 짜빠게티를 먹었는데 비록 냄비 없이 끓였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날 마라톤을 위해! ( 무언가 잘못되었다 TV "내일은 내일이고" )


룸메이트 형이 챙겨온 소주를 마셨는데 저는 술을 먹지 못해 생수로 분위기를 맞추었답니다. 


야식을 위해 짜바게티 요리사가 된 현우형


마라톤 참여를 위해 4시에 일어나야 했기에 늦게까지 놀진 못하고 일찍 잠들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트는 삼성카드 영랩,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바이크 리페어 샵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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